이미지 확대보기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투시도.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우방범어타운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178㎡ 총 49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 9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번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공급으로 범어동 일대에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일원에서 범어동 ‘범어 목련’, 황금동 ‘수성지구 2차 우방타운 재건축’ 등이 아이파크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트리플 역세권, 명문 학군,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쾌적한 자연환경, 고급 마감자재 적용 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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