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용용랩’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는 ‘용산구 고유의 참여형 도시문제 해결 실험실’로,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한강로동에서 추진되는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은 단순한 범죄예방을 넘어 일상 속 불안 요소 전반을 살피는 ‘생활안심디자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동안 용산2가동, 청파동 등에서 추진한 사업과 달리, 처음으로 찾아가는 형식의 리빙랩을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무단투기, 소음, 교통 불편 등 생활환경 전반의 안전과 질서를 함께 다룬다.
‘용용랩’은 18일부터 20일, 7월16일부터 1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9월에는 세 번째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대상지 내 거점 공간(한강대로15길 19-16 인근 자율방범대 초소 옆)에서 ▲안전 인식 설문조사 등 의견 수렴 ▲두려움 지도 작성 등 문제 발굴 ▲아이디어 개발 및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한강로동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주민, 상인,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로 사전 신청하거나, 거리 홍보를 통해 사전에 배부된 참여 번호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번호표가 없거나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어도 운영 당일 오후 3시 전까지 현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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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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