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메뉴는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국산 제철 과일을 갈아 만든 풍부한 맛과 과일 본연의 신선한 청량감이 특징이며, 출시 직후부터 “수박주스는 역시 이디야”, “토마토 에이드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등 긍정적인 반응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기존 레귤러(R) 사이즈 대신 라지(L) 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대용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엑스트라(EX) 사이즈 옵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과일 음료는 매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시즌 메뉴로, 올해는 제철 과일의 신선함을 한층 더 살린 레시피와 넉넉한 사이즈 구성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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