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9%로 유지했다.
0%대의 성장률 전망치가 현실화 됐다. 내수 경기 둔화 및 대외 통상/관세 쇼크 관련한 불확실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한은의 0.8% 성장률 전망치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제시한 전망치(0.8%)와 같다. 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5%), 국제통화기금(IMF, 1.0%)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보다는 밑돈다.
2025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의 경우 1.9%로 유지했다. 내년(2026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직전보다 0.1%p 하향한 1.8%로 조정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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