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9%로 유지했다.
한은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1%), 국제통화기금(IMF, 2.0%) 전망보다 낮다. 정부 전망치(1.8%), 한국개발연구원(KDI, 1.6%)보다 밑돈다.
대내적으로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까지 정치적 불확실성이 내수 경기에 부담 요인이다. 논의 중인 추가경정예산(추경) 관련해서도 미반영된 상태다.
대외적으로도 미국 트럼프닫기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전년 대비 2% '턱걸이'를 기록한 바 있는데, 추가적인 경기 하방 압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한은은 내년인 2026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1.8%로 유지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