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장마철과 무더위 등 전천후 날씨에 활용 가능한 ‘애니웨더’ 라인 상품을 확대 구성하고, 업사이클링 브랜드 ‘오버랩’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레인 부츠와 우양산은 전년보다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레인 부츠는 비 오는 날 뿐만 아니라 화창한 날씨에도 세련되게 착용 가능하도록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첼시 부츠와 워커 레인 부츠는 어떤 날씨에도 유용한 상품으로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하다.
우양산은 휴대성에 집중하여 부담 없는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며, 3단과 5단, 장우산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아울러 빈폴액세서리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오버랩(OverLab)’과 협업한 백팩, 사코슈(sacoche, 어깨끈이 달린 가방), 모자, 우양산, 판초 등 제품도 선보인다. 오버랩은 수명이 다한 패러글라이더, 글램핑 텐트, 요트 돛 등 레저 스포츠 소재를 수거, 해체, 세탁 후 재단, 봉제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브랜드다.
빈폴액세서리의 애니웨더 라인과 오버랩 협업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과 빈폴 타임스퀘어점, 더현대서울점, 스타필드 고양/수원/안성점, 도곡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SSF샵에서는 6월 8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무료 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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