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신제품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했다. /사진=동아제약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동아제약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신제품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과 자몽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NFC(Not From Concentrate)방식을 적용해 두 과일의 씨앗부터 껍질까지 착즙했다는 것이다.
또한 설탕이나 인공첨가물 없이 오직 100% 유기농 착즙 원액으로만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됐다. 패키지는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동아제약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레몬과 자몽의 영양성분이 듬뿍 함유된 이번 신제품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라며 “비타그란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비타민C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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