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지지구에 처음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와 희소가치 높은 전용면적 123㎡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지지구는 삼성전자(2031년 가동예정)와 SK하이닉스(2027년 가동 예정) 반도체 클러스터를 차량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특히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의 입주 예정 시기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1기 팹 준공 시점(2027년 예정)과 맞물린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봉산과 노적산, 근린공원 등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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