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GV(대표 정종민)가 이달 17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CGV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상영한다. /사진=CGV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GV(대표 정종민)가 이달 17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CGV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상영한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여덟 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톰 크루즈의 육해공을 뛰어넘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으로 다시 한번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SCREENX에서는 2438m 상공에서 고공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려 화제를 모은 톰 크루즈의 극한의 액션이 정면과 좌우 등 3면에서 펼쳐져 짜릿한 스릴을 더한다.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보이는 지상, 지하, 해저, 공중 등 전 지형을 넘나드는 액션은 관객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SCREENX는 CGV영등포(일명 영스엑), 용산아이파크몰, 홍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4DX에서는 고속 비행과 박진감 넘치는 맨몸 액션이 모션 체어와 진동, 바람, 에어샷 등 다양한 효과로 구현돼 관객을 액션 현장 한가운데로 끌어들인다. 수중 장면에서는 수압과 폐쇄된 공간의 긴박감을 묵직한 움직임으로 생생하게 재현하며 현장감을 더한다. 4DX는 CGV왕십리, 영등포, 청담씨네시티 등에서 상영한다.
ULTRA 4DX에서는 SCREENX와 4DX가 합쳐져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액션 영화의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ULTRA 4DX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일명 용포디), 왕십리, 영등포 등에서 볼 수 있다.
IMAX에서는 톰 크루즈의 극한의 액션을 보다 선명하고 광활한 스케일로 관람할 수 있다. Dolby Atmos에서는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액션의 박진감을 극대화한다. IMAX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일명 용아맥), 센텀시티(일명 쎈아맥), 왕십리 등, Dolby Atmos는 CGV여의도, 영등포 등에서 관람 가능하다.
CGV 측은 “폭발적 존재감으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CGV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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