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채용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채용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ESI는 이랜드그룹 CEO의 카운터파트너로서 각 법인의 핵심 과제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문제 해결 경험을 쌓는 운영 방식을 갖추고 있다. 실력 중심의 조기 발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사 초기에도 프로젝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PM자격제’와 현장 경험 강화를 위한 지원금 제도를 통해 빠른 자기주도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공개채용은 ▲전략기획(국내) ▲전략기획(해외) ▲영업·마케팅 ▲인사 ▲재무·자금 등 총 5개 직무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직무적성검사, 면접, 인턴십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인턴십은 2025년 7~8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랜드그룹 전략기획본부 관계자는 “ESI는 ‘1조 CEO 100명’ 목표를 이루기 위해 2007년 설립 이래 단 한 번도 채용을 멈춘 적 없는 조직”이라며 “고객 가치를 혁신하고 B2C 산업을 선도할 리더를 꿈꾸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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