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랜드이츠의 다이닝 프랜차이즈 ‘반궁’과 ‘테루’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이랜드이츠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이랜드이츠의 다이닝 프랜차이즈 ‘반궁’과 ‘테루’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이츠는 이번 박람회에서 반궁과 테루 두 브랜드의 고유한 콘셉트와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브랜드 운영 철학부터 실제 창업 프로세스까지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준비했다.
이랜드이츠는 행사 기간 동안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 담당자와의 1대 1 개별 상담을 제공하며, 상담을 통해 브랜드 창업을 결정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가맹비 면제 및 오픈 비용 지원 등 총 800만 원 상당의 실질적인 창업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상권 분석, 매장 운영 방식,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 예상 투자금과 수익 모델 등 실제 창업 과정에서 궁금해하는 핵심 정보들을 심도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이츠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요식업 현장의 운영 효율과 고객 만족을 모두 고려한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알리고,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반궁과 테루는 메뉴에 대한 전문성과 운영 편의성을 갖춘 다이닝 브랜드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점주 분들께 창업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혜택을 전할 계획”이라며 “두 브랜드 모두 4월에도 추가 매장 오픈을 하는 등 빠르게 가맹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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