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재득 총괄본부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과 만 75세 이상 원로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영민 조합장은 “오랜 시간 농협을 위해 힘써주신 원로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농협은 이번 원로조합원 한마당축제 외에도 영농철 일손 돕기, 조합원 자녀·손주 학자금 수여식, 조합원 복지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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