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재천 동작구의회 의장이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동작구의회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동작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김은하 의원 발의) ▲동작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동철 의원 발의) ▲동작구 학교운동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희 의원 발의) ▲동작구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변종득 의원 발의) ▲동작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유나 의원 발의) ▲동작구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안(김효숙 의원 발의) 등 18건은 원안 가결됐다.
또한 ▲동작구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림 의원 발의) ▲동작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김영림 의원 발의) ▲동작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이주현 의원 발의) ▲동작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아동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변종득 의원 발의) ▲동작구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효숙 의원 발의) ▲동작구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림 의원 발의) 등 9건은 수정 가결됐다.
한편, 구의회는 6월 10일부터 제34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