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정선군에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약 6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돼 지역에 머물며 농작업을 거들 예정이나, 이들을 위한 작업복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강원랜드가 직접 나서 의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재순환의 과정을 거친 작업복은 4일 개최된 전달식에 참석한 정선 다문화공동체 ‘아리아시아’와 정선군 농업회의소를 통해 외국인 계절직 근로자들에게 전달된다.
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안기태 강원랜드 ESG상생협력실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ESG 캠페인이자, 지역 농가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농촌생활에 도움을 주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일상 속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와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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