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오른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모습./사진제공=강원랜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임직원 200여명은 24일 정선 고한읍 일대에서‘2025 봄맞이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이원 CC 오픈과 스키장 폐장을 앞두고 강원랜드는 정선군 고한지역에 겨울 내 쌓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강원랜드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후 고한읍 진입경로와 관광객들의 주요 이동경로인 38국도를 포함한 고한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최 직무대행은“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깨끗한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새봄을 맞아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과 하이원 리조트를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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