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18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 정책 전반에 대해 심의․의결․자문을 하는 사내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강원랜드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위원회는 강원랜드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을 포함한 내․외부 위원 4명이 참석해 인권위 지침에 따라 실시한 2024년 ‘호텔 및 리조트 사업’ 인권경영평가 결과의 유효성 검증을 실시했다. 평가 결과 총 100점 만점에 97.7점으로 공정․안전 운영 분야, 사업장 노동인권, 이해관리자 책임관리, 사업장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은 “강원랜드는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기업으로서 인권경영을 통해 직원, 고객, 협력사, 지역주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대내외 이해관계자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하고 있다. 공기업 최초로 직원인권센터를 설립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획득했고, ESG평가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반부패․인권주간 캠페인, 다양성 존중 문화 활동, 인권공모전 수상작 전시, 성평등 인식 제고 캠페인 등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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