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학생동아리 도전 프로젝트’는 관내 중고등학교 내 운영 동아리를 발굴‧지원해 학생들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도전하고,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중 영화제작에 꿈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First’팀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송파구의 지원금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구는 올해도 공모를 통해 30개 학생동아리를 선정해 팀당 최대 6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도전 프로젝트 과제’를 필수로 설정해 학생들이 도전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교내 행사나 자체적 공연, 전시 외에도 외부 공모 참가,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과제를 목표로 지역 사회에 학생들의 재능과 성과를 공유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는 오는 3월28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동아리 지원의 필요성, 목표의 명확성, 활동 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오는 4월 중 선정 학교로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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