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용산구의회 백준석 의원, 김형원 의원, 장정호 의원, 김송환 의원, 이미재 의원이 용산구 재활용선별장을 현장점검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김송환)가 3월 19일 용산구 원효로4가에 위치한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296회 용산구의회 임시회 복지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안건과 관련해 재활용 선별장 현장점검 및 시설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계획됐다,
현장 방문은 김송환 의원(위원장)을 비롯해
김형 닫기 김형 기사 모아보기 원(부위원장), 장정호, 백준석, 이미재 의원 등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구청 소관부서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전체 시설을 둘러본 뒤,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김송환 복지도시위원장은 “재활용 선별장은 중대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므로 지속적인 안전교육 · 시설점검 실시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재활용품 선별 수작업으로 인한 인적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자동화 · 기계화를 통해 작업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방안 강구”와 “재활용품 처리비용을 상회할 수 있는 재활용품 활용 수익사업을 구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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