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이 적십자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0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북봉사관장, 용산구지회협의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성철 의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용산구의회도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며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용산구의회는 매년 모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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