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장정호 결산검사위원장(두번째)이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8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장정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선영 의원,
김형 닫기 김형 기사 모아보기 원 의원을 포함해 정선화 회계사, 김동현·임광준·이재욱·유일한 세무사, 손충도 전 재무과장 등 9명이 위촉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3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기간 중 30일간 진행되며 2024년 세입·세출 결산, 성과보고서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자료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정호 대표위원은 “용산구의 예산이 관계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목적에 맞게 잘 쓰였는지 결산검사위원들과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성철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구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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