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원리금보장 수익률,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항목의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원리금보장/원리금비보장 모두 선정된 사례는 유일하다. 또 수수료 효율성 부문도 우수사업자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서 한화투자증권의 2024년 4분기 기준 원리금보장형 1년 수익률은 DC형 5.01%, IRP형 5.62%다. DC 원리금비보장형 5년 수익률은 8.12%로 1위를 차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총비용부담률에서 2020년 0.06%, 2021년 0.17%, 2022년 0.35%, 2023년 0.30%, 2024년 0.31%로 증권업계 저(低)비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의 경우에도 경쟁사보다 저렴한 상품 수수료율과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통해 퇴직연금 수익률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중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연금 자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상품 경쟁력을 유지하고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퇴직연금 자산 운용에 적합한 TDF(타깃데이트펀드) 상품과 절세계좌 혜택을 활용하기 위해 해외자산 ETF(상장지수펀드) 중심 투자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양질의 채권을 제공하고 정기예금 및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상품 제공기관을 확대해서 금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퇴직연금 서비스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새로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는 가입, 운용, 수령 단계 별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운용 혁신금융서비스도 지정받았다. 자산배분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맞춤형 일임 운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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