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의 2024년 4분기 말 원리금비보장형 10년 수익률은 DB(확정급여)형은 5.5%, DC(확정기여)형은 4.55%를 기록했다. 이는 중장기 수익률로 증권업계 1위다.
고용노동부 주최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 수익률 부문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자산관리 협의체에서 선정한 추천펀드와, 하나증권 리서치 하우스에서 선정한 ETF(상장지수펀드)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장기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사내수익률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서 직원 별 수익률을 평가하고 있으며, 성과 우수 직원 포트폴리오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투자역량을 높이고 있다.
비대면 손님을 위한 MTS의 AI(인공지능) 챗봇(chatbot), 유선예약상담, 퇴직연금 전용 상담전화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손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손님들도 개인 맞춤형 퇴직연금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전국 영업점에 퇴직연금 전문가인 ‘연금닥터”를 배치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내부 교육을 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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