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공개채용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2025.02.1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위한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프라이빗뱅커(PB) ▲퇴직연금 총 2개 부문에 대해 리테일 영업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3월 7일까지다.
기존 공채 전형에 추가로 지난해 PB 공채 전형을 별도로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채용에는 퇴직연금까지 모집부문을 확대했다.
고도화되는 자산관리 니즈(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PB 인력을 선발 및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21년 업계 최초로 PB 팀제를 도입해 글로벌 상품, 연금, 주식 등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PB들이 팀을 이뤄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개개인의 PB가 자산관리 전문가로 커리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 대상이다. 서류전형과 직무역량평가, 면접, 채용검진, 최종면접의 단계로 진행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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