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영그룹이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사기 사례를 살펴본 결과, 지난 한 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4조4896억원, 사고 건수는 2만941건이다. 지난해 전세보증 사고액은 전년의 4조3347억원보다 1549억원(3.6%) 증가했다. 보증사고 규모는 2021년 5790억원, 2022년 1조1726억 원에서 2023년부터는 4조 원대로 급격히 늘었다.
부영그룹이 전국에 공급하는 민간 임대아파트는 전세사기 걱정 없이 임차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보증금 역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장기가 주거하는데 있어 주거 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은 전라남도 광양 목성지구 A1·A2블록에 공급 중인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착순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도보권에 광양북초교를 비롯해 광양중, 광양하이텍고교가 위치해 있어 안심 통학여건이 조성돼 있고 광양여중, 광양고, 광양여고, 광양보건대, 순천대학교 등도 가깝다. 또 대형 쇼핑몰인 LF스퀘어 광양점, NC백화점과 광양농협로컬푸드직매장, 광양5일시장 등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남해고속도로 광양 IC가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해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국가산업단지, 황금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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