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이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한 ‘2025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새롭게 수립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선다.
부영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
’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웠다
. 이와 함께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
(0건
)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개 목표를 중점으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
먼저 지난해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추진과 협력업체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적용 확대
, 협력업체 자체 안전보건활동 이행 강화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 또
3대사고
·8대 위험요인 사고예방 집중관리 및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통한 전문성 강화
,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직무역량 강화 위한 교육 시행 등을 수립했다
. 이밖에
, 자율 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감독자의 응급조치 능력을 구비하며 환경관리 기술지원 및 현장점검을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
부영그룹은 각 사업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 기업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
부영그룹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한층 더 강화된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