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급 편의 사양인 동승석 6way 전동시트를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노블레스에서 운영하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해 고객별로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확대했다.
2025 렉스턴은 프리미엄, 노블레스 등 두 가지로 운영한다. 더블랙 트림은 블랙 디자인 옵션으로 운영한다.
KG모빌리티는 온라인 전용 모델 '스페셜 에디션(SE)'도 내놓았다.
첫 온라인 모델은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 트림’에 △블랙 엣지 △다이내믹 서스펜션 △커스터마이징 3종(언더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 요소수 커버) 등 인기 옵션을 기본화했다.
다이나믹 서스펜션은 차체를 약 10mm 높이고 코일 스프링 강성이 높아져 완충 능력을 향상, 승차감을 좋게 한다. 오프로드 주행이 많은 호주 수출 차량에 적용하고 있는 사양이다.
렉스턴 스포츠 칸 SE 가격은 3699만원이다. 160만원 상당의 고급 사양 추가에도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했다는 서명이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50대 한정 판매한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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