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리온(대표 이승준)은 봄 제철 과일인 딸기로 만든 ‘초코파이情 딸기’, ‘딸기송이’, ‘오!딸기’ 등 봄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 /사진=오리온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봄 제철 과일인 딸기로 만든 ‘초코파이情 딸기’, ‘딸기송이’, ‘오!딸기’ 등 봄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
봄 한정판은 2017년 첫 출시 이래, 봄에만 맛볼 수 있다는 희소성과 딸기의 상큼한 맛, SNS 인증샷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패키지로 ‘봄 시즌 꼭 사먹어야 할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초코파이情 딸기’는 생크림을 더한 마시멜로 속을 딸기청 시럽으로 채우고, 겉을 딸기 원물 파우더를 넣은 딸기초콜릿으로 감싸,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딸기맛을 구현했다. ‘딸기송이’는 딸기초콜릿에 잘 어울리는 요거트를 더해 상큼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귀여운 핑크색 버섯모자도 매력 포인트다. ‘오!딸기’는 ‘오!감자’ 위에 부드러운 딸기우유 크림을 듬뿍 바르고 달콤한 쿠키 크럼블을 토핑했다. ‘오!감자’ 특유의 스틱 제형의 바삭 사르르 녹는 식감과 어우러져 풍성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온은 이번 봄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오리온 신춘문예’ 이벤트를 펼친다.
봄을 맞는 설렘을 ‘N행시’로 지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봄 한정판 3종을 제공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리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은 각 계절, 밸런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시즌과 테마에 맞춰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한정판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딸기’, ‘수박’, ‘멜론’ 등 제철 과일 콘셉트의 한정 제품들은 특별한 맛과 비주얼로 매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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