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TOP2 실현을 위해서는 시장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을 혁신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2025년 신년사에서 "TOP2 전략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되 회사 가치 성장을 기반으로 모두(모든 이해관계자)가 동반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 경쟁력 혁신’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따.
이영종 대표는 2025년 슬로건을 ‘TOP2를 향한 질주, Value-Up Together!’로 정했다며 ▲TOP2 수준에 걸맞은 고객 편의성 혁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 경쟁력 혁신 ▲가치 제고 및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 성과 확대를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 대표는 "고객혁신그룹은 그룹 명칭과 건제 순서를 변경하였고 전사 오퍼레이션 체계 전반에서 고객 편의성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라며 "내부통제 One Team은 구동 체계를 강화하여 스캔들 제로를 지속 실천하고 고객 편의성 관점에서 선진 내부통제 및 소비자 보호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종 대표는 글로벌 법인, 시니어 사업 기반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글로벌 법인은 베트남 환경에 맞는 한국형 Professional FC채널을 구축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시니어 사업은 하남미사 요양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함과 동시에, Alliance 기반 생태계 구축을 통해 사업 기반을 지속 확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