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계사 영입은 급격한 영입보다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설계사 영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전산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비교 판매, 설계사 소득 향상을 위한 효율 경영에 힘쓰고 있다.
내부통제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지에이코리아는 내부적으로 관련 법규 준수와 제도 이행을 위해 규정 마련 및 조직 개편 등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보험업법 및 금소법 위반에 대한 사전 예방 조치 및 점검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및 완전판매를 위한 설계사 교육이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험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제도적이 장치인 상품비교 설명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험소비자의 편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시스템(스마트확인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완전판매와 소비자보호는 이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광고에 대한 심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불완전판매율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설계사 역량 강화를 위해 일상 교육, 테마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입사자를 위한 'GFP입문과정'은 GFP ship, 판매프로세스, 생/손보 상품의 이해, 보험영업 성공노하우, 고객관리 등을 제공한다. 특징적인 교육과정으로 '테마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테마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보험시장의 트렌드 파악, 현장활용도 높은 영업스킬 및 상품교육 도움을 받을 수 있다. 'GFP전략과정'은 선별된 GFP에 대한 세일즈 화법, 컨셉교육, 판매스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금융전문 컨설턴트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컨설팅전문가과정', 영업이슈, 영업방향, 각종 상품 관련 동영상을 제공하는 '인터넷교육방송'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에이코리아 새 대표이사에 선임된 변광식 지에이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현장 영업지원 혁신과 당사의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로드맵을 실행하여 미래형 지에이코리아 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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