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군인공제회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펀드 위탁 운용사에 맥쿼리자산운용 등 17곳을 선정했다.
군인공제회는 26일 2024년 하기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가 국내 PEF 운용사와 VC 대상으로 총 3900억원 규모 출자에 나선다.
지난 10월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올해 12월까지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평가위원회, 운용사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운용사를 총 17곳을 선정했다.
PE분야는 ▲맥쿼리자산운용 ▲시냅틱인베스트먼트 ▲엘비프라이빗에쿼티 ▲큐리어스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WWG자산운용 총 9개사다.
VC 분야는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틱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총 8개사를 선정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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