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 규모는 총 3900억원이다.
공고에 따르면, PE 운용사 9곳과, VC 8곳에 각각 2700억원, 1200억원씩 총 3900억원을 출자한다.
PE 부문은 대형, 중형, 소형 부문에서 각각 3곳씩 선정해 1200억원, 900억원, 600억원씩 출자한다.
제안서는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올해 11월 중 구술심사(PT)를 진행하고, 12월에 최종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
군인공제회 측은 "우수 국내 운용사의 블라인드 펀드 운용을 통한 수익 제고와 공동·신규 투자 기회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