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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기사 모아보기)가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와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설비 개발에 나선다.HD현대는 테라파워로부터 원통형 원자로 용기(Reactor Vessel) 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SFR은 SMR의 한 종류로, 원자로 용기는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는 노심(爐心)을 격납하고 고온 및 저압 상태의 냉각재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SFR의 핵심설비 중 하나다.
HD현대중공업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와 한국형 핵융합연구장치(KSTAR) 주요 핵심설비인 진공 용기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한다.
HD현대 관계자는 "SMR은 글로벌 탈탄소 흐름 속에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ITER와 KSTAR 프로젝트로 축적해온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해 차세대 전력원으로 각광받는 SMR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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