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이 13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활동으로,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여 19일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백 의장은 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아동학대는 곧 우리의 미래를 학대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마포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