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주에 공급되는 단지 중 두 곳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두 곳 모두 오산세교2지구에서 본청약에 나서는 단지다. 최근 분양가 상승 기조 속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두 분상제 단지의 청약 경쟁이 관심을 모은다.
지방에서는 전북 남원시 ‘남원 드림헤이븐’(115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5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등 14곳, 정당 계약 11곳이 예정돼 있다.
같은 날 우미건설은 경기 오산시 탑동 일원에 건립되는 ‘오산세교 우미 린 센트럴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같은 날 원건설은 경기 오산시 벌음동 일원에 건립되는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715가구 규모다. 이 중 사전 공급 물량을 제외한 679가구를 공급한다.
같은 날 포스코이앤씨는 울산 중구 학성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샵 시에르네’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28㎡ 총 788가구 규모로, 이 중 2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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