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송파구 ‘잠실 래미안아이파크(589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규제지역(강남, 서초, 송파, 용산)에서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청약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4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4곳, 정당 계약은 7곳이 예정돼 있다.
22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서 잠실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최고 35층, 23개 동, 전용면적 43~104㎡, 총 2,678가구 중 58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서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0~63㎡, 1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같은 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 짓는 단일 브랜드 대단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상 최고 40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549가구 중 3블록 1024가구(전용면적 59~101㎡)를 우선 분양한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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