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신한카드 내달 3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미니언즈런 2024 부산(MINIONS RUN 2024 BUSAN)'을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북항친수공원에서 국내 첫 개최되는 행사는 제공되는 미니언즈 유니폼을 입고 5km코스를 뛰는 러닝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달리기뿐 아니라 인기 개그맨, 셀럽들이 함께하는 공연과이 진행된다. 아울러 참가자에게는 미니언즈 티셔츠와 가방, 선크림, 캘린더, 완주 메달 등 굿즈가 주어진다. 사전 이벤트에 응모한 미니언즈런 참여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가습기(10명)도 지급된다.
참가 신청 및 이벤트 응모는 신한 쏠(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7만원이며, 신한 비자(VISA)카드로 결제 시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선착순 3000명)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니언즈 분장을 하고 달리기를 하는 이 행사는 미국과 일본에서 이미 저명하다"며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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