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1(목)

대전 유성 '스마트시티5단지' 79평, 8.9억 오른 25.9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10-22 08: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강남구 대치동 '청원' 30평, 5억원 오른 12억원에 신고가 거래
양천구 '목동휘버스' 27평, 3.6억원 오른 7.3억원에 신고가 거래

대전 유성 '스마트시티5단지' 79평, 8.9억 오른 25.9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취합한 결과, 10월 22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대전시 유성구 소재 ‘스마트시티 5단지’ 203.2861㎡(79평) 타입 23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10월 10일, 종전 최고가에서 8억9000만원 오른 25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2월에 발생한 바 있다. 단지는 총 351세대 규모로 이뤄진 아파트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청원’ 92.84㎡(30평) 타입 5층 매물은 지난 10월 16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원 오른 12억원에 신고가 거래를 발생시켰다. 해당 타입의 종전 거래는 2016년 7월에 발생했다.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휘버스’ 75.9㎡(27평) 타입 9층 매물은 지난 10월 7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6000만원 뛴 7억3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해당 타입의 종전 거래는 2016년 10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38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장호성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