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유난히 길고 더웠던 올 여름 동계 시즌만을 기다린 스키어들을 위해 시즌권 종류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주중 주말 스키·곤도라 이용이 가능한 통합권Ⅰ과 주중에만 스키·곤도라 이용이 가능한 통합권Ⅱ 등 총 2종이다. 통합권Ⅱ는 이번 특가 판매 기간에만 구입 가능하며, 이후에는 통합권Ⅰ만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즌 오픈일부터 사용 가능한 호텔 객실 할인권부터 관광 곤도라 할인권, 눈썰매장 할인권, 스키·보드 장비 대여 할인권, 직영 식음업장 및 사우나 할인권, 시즌 락커 할인까지 다양한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 또한 제공된다. 객실 우대권과 관광곤도라 할인권 이용 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로 스키 시즌이 끝난 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외에도 부영그룹이 강원도 태백에서 운영 중인 오투리조트 스키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주·오투 통합 시즌권도 선보인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동계 시즌을 맞아 고객 분들의 보다 풍성한 재미를 위해 국내 최고의 경사도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상단을 포함한 최상급자용 슬로프부터 안전과 편의를 위한 스키 전용 슬로프까지 다양한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이번 2차 특가 판매 기간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시즌권을 마련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시작하는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투리조트는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백두대간 1420m 함백산 자락에 위치해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는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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