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1(목)

성수 '트리마제' 56평, 8억 오른 67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10-07 08: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초 '쏠레뉴' 40평, 6.5억 오른 17.3억에 신고가 거래
용산 ‘용산시티파크 1단지’ 53평, 5억 오른 33억에 신고가 거래

성수 '트리마제' 56평, 8억 오른 67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취합한 결과, 10월 5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성동구 성수동1가 소재 고가 아파트인 ‘트리마제’ 136.5606㎡(56평) 타입 44층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9월 23일, 종전 최고가에서 8억원 오른 67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바로 지난달인 2024년 8월에도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688세대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쏠레뉴’ 115.92㎡(40평) 타입 3층 매물은 지난 8월 31일, 종전 최고가에서 6억5000만원 오른 17억3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1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15세대 규모 아파트다.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용산시티파크 1단지’ 146.53㎡(53B평) 타입 14층 매물은 지난 9월 6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원 오른 33억원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해당 타입은 지난 2022년 4월에 거래가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421세대 규모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장호성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