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취합한 결과, 10월 1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소재 ‘대우월드마크센텀’ 161.12㎡(63B평) 타입 25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9월 5일, 종전 최고가에서 6억4000만원 오른 26억4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1년 4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496세대 규모 아파트다.
도봉구 창동 소재 ‘서울가든’ 177.33㎡(66평) 타입 2층 매물은 지난 9월 7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7000만원 오른 10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2017년 3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348세대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방배동 소재 나홀로 아파트 ‘명지해드는터’ 104.16㎡(34평) 타입 4층 매물은 지난 8월 30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8500만원 오른 9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5년 4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9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