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9월 26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소재 ‘신동아’ 전용면적 175.04㎡형(52평대) 11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9억원에서 11억원 오른 4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9월 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5월에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다. 총 6개동에 49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뒤를 이어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SKVIEW’ 전용면적 93.4㎡형(28평대) 13층은 3억6000만원 오른 38억원에 거래됐다. 계약일은 9월 12일이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종전거래는 지난 7월, 34억4000만원에 이뤄졌다. 총 4개동인 ‘대치SKVIEW’에는 239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영등포구 소재 ‘브라이튼여의도’ 전용면적 134.86㎡형(40평대) 19층이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48억6500만원에 신규로 직거래 됐다. 계약일은 9월 12일이었다. 총 2개 동인 ‘브라이튼여의도’에는 45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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