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0.04(금)

서초 ‘신동아’ 52평, 11억 오른 40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9-26 09:1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강남구 ‘대치SKVIEW’ 28평, 3억6000만원 오른 38억원에 거래
영등포구 ‘브라이튼여의도’ 40평, 48억6500만원에 신규거래

서초 ‘신동아’ 52평, 11억 오른 40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9월 26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소재 ‘신동아’ 전용면적 175.04㎡형(52평대) 11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9억원에서 11억원 오른 4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9월 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5월에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다. 총 6개동에 49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뒤를 이어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SKVIEW’ 전용면적 93.4㎡형(28평대) 13층은 3억6000만원 오른 38억원에 거래됐다. 계약일은 9월 12일이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종전거래는 지난 7월, 34억4000만원에 이뤄졌다. 총 4개동인 ‘대치SKVIEW’에는 239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영등포구 소재 ‘브라이튼여의도’ 전용면적 134.86㎡형(40평대) 19층이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48억6500만원에 신규로 직거래 됐다. 계약일은 9월 12일이었다. 총 2개 동인 ‘브라이튼여의도’에는 45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주현태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