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이 지난 13일 해외 주식 자문형 신규 위탁운용기관으로 해외(국내) 기준 ▲Acadian(한국투자) ▲Fisher(대신) ▲Franklin Templeton(NH-Amundi) ▲Invesco(피데스) ▲Lazard(DB) ▲Neuberger Berman(키움) ▲Robeco(IBK) ▲UBP(신한)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운용사별 위탁 규모는 최대 500억원이다.
선진국 시장에 투자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으로, 해외 운용사의 투자자문을 통해 국내 운용사가 일임펀드를 운용하는, 국내운용사와 해외운용사 일대일 매칭 형태 자문형 구조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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