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위원회는 김범기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를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상임위원은 1968년생으로 재현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6기로 검찰청에서 금융특수통으로 활약해왔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제2부 부장검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2차장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등을 역임했다.
금융위원회 법률자문관, 금융정보분석원 심사분석실장으로도 활동했다.
김 상임위원의 공식 임명 일자는 오는 3일이다. 임기는 3년이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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