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닫기이석용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23일, 인천 옹진군 영흥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동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방소멸위기지역 맞춤형 현장교육을 통해 정부의 지방소멸 위기극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금융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동금융교육이란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를 활용, 금융소외지역 및 격오지 등의 청소년에게 금융교육, 직업체험 및 진로탐색 등을 통해 미래의 건강한 경제 주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가치관을 정립해 주기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6학년(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령에 맞는 차별화된 금융교육인‘현명한 용돈관리’를 주제로 이론교육을 진행했으며, 용돈 소비계획 및 용돈기입장 작성방법 등을 통해 돈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세계화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과 특별 제작된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를 활용한 지폐계수기 및 위조지폐 감별 등 실제 은행 지점에서 사용하는 기기 체험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 김선달 본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교육을 통해 정부의 지방소멸위기극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적인 청소년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천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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