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닫기문동권기사 모아보기)는 내달 말까지 ▲귀성·귀경 관련 교통(항공·철도·고속버스·여객선·주유) ▲쇼핑(백화점·할인점·대형마트·아울렛·주요 온라인몰) ▲전국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OTT(넷플릭스·유튜브·디즈니+·왓챠·웨이브) 업종에서 누적 합계 1만원 이상 이용 고객 대상 100만 포인트(1명), 30만 포인트(10명)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무이자할부 혜택도 있다. 항공·면세·온라인쇼핑·손해보험·여행사(하나투어·모두투어·레드캡투어)·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갤러리아·AK PLAZA)에서 2~5개월, 병원·학원·호텔·차량정비·가전 업종에서는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선보인다.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결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3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원화 청구금액기준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액의 1%를 5만원까지 돌려준다.
아울러 쏠(SOL)트래블 신용카드로 2만원 이상 이용시 2만원 스타벅스 상품권을,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5000원 이상 이용시 카페라떼 쿠폰이 주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국내외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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