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소재권 중구의회 의장(가운데)이 좌측부터 박범일 변호사, 이은일 변호사, 김익환 변호사, 김진문 변호사에게 입법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의회(의장 소재권)는 26일 의장실에서 제9대 후반기 입법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기존 입법자문위원인 박범일 변호사와 김익환 변호사를 재위촉하고, 이은일 변호사, 김진문 변호사, 김나영 변호사를 신규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안의 자문 ▲상위법 등 관련 법률의 해석 및 입법정책의 자문 ▲의정활동 지원 등에 관한 연구과제 용역 수행 ▲의안 관련 입법사항의 자문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재권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의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입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입법자문위원의 적극적인 고견 제시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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