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신세계건설(대표이사 허병훈)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 헌혈로 모인 이번 헌혈증 100매는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은 아동후원을 위해 ‘재해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 ’저소득 청소년 새학기 물품지원’, ‘장난감 도서관 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소아암은 조기에 발견이 어렵고, 높은 치료율에도 불구하고 사망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감이 높다”며,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