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밥상’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양질의 점심식사와 함께 건강·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구민의 만족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 30일 박강수 구청장, 마포구 홍보대사 김흥국,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효도밥상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정준호 씨를 맞이했다.
정준호 배우는 “각박한 세상에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심으로 누구나 걱정 없는 노년을 만들어 가는 효도밥상 사업은 전국을 넘어 세계가 본받아야 할 정책”이라며 “이러한 효도밥상의 홍보대사를 제안해주셔서 가문의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포구 홍보대사 김흥국 씨는 “톱스타이기 전에 정준호 씨가 평소 부모님과 어르신을 섬기는 모습을 보면 효자중에 효자”라면서 “마포구 ‘효도밥상’ 사업에 가장 걸맞은 홍보대사”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을 위해 흔쾌히 홍보대사를 수락해주신 정준호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복 지수 1위 마포구 어르신들이 앞으로 더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로운 효도밥상 홍보대사 정준호 님의 활약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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