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동아에스티(ST, 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올해 2분기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선방으로 15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년 전 대비 60% 이상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비용이 늘며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동아ST는 2024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577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한 71억원에 그쳤다. 이는 연구개발(R&D)비와 판매관리비가 상승한 게 영향을 미쳤다. 경상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264억원, 판관비는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했다.
각 사업 부문을 살펴보면 ETC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080억원, 기술수출 및 수수료 등의 기타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91억원을 기록했다. ETC에서는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이 감소했지만, 성장호르몬제인 그로트로핀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해외 사업 부문은 캔 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377억원을 기록했다. 의료기기 부문은 상급병원 복강경 시술이 줄어들며 전년 동기 대비 13.7% 감소한 30억원을 기록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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