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가장 상승폭이 큰 곳은 용산구 이촌동 소재 ‘한강맨숀’ 180㎡(50평) 타입 3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6월 24일, 종전 최고가에서 25억6000만원이나 오른 6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18년 9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660세대, 23동 규모의 아파트다.
서초구 반포동 소재 ‘반포래미안아이파크’ 150B㎡(45B평) 타입 4층 매물은 지난 7월 1일, 종전 최고가에서 9억2500만원 오른 40억2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7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829세대, 11동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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